좋아! 이번엔 **"토큰버스(Token Bus)"**와 **"토큰링(Token Ring)"**을 쉽게 비유로 설명해줄게요.
둘 다 예전 LAN 방식에서 충돌 없이 데이터를 보내기 위한 방법이에요.
핵심은: "토큰(token)"이라는 특별한 '말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표를 돌려가며 사용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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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토큰"이 뭔가요?
토큰 = 말할 수 있는 권한, 전송 허가권
누군가 데이터를 보내고 싶어도
👉 토큰을 가진 사람만 말할 수 있어요.
이걸로 충돌을 완전히 방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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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큰버스(Token Bus) 비유
🎉 비유: 학교에서 돌아가며 발표하기 (명단순서대로)
학생 5명이 원형으로 앉은 게 아니라 줄에 앉아 있어요 (버스 좌석처럼).
선생님이 "발표권 토큰"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넘겨요.
토큰 받은 학생만 말할 수 있어요.
말할 게 없으면 👉 "패스"하고 다음 사람에게 넘겨요.
✅ 순서대로 진행되고, 충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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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에서:
실제로는 선이 **버스 모양(1줄)**처럼 되어 있지만,
토큰은 정해진 순서대로 논리적으로 이동해요.
즉, 선은 하나지만, '누가 다음인지' 순서가 정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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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토큰링(Token Ring) 비유
🍕 비유: 피자 돌리기 게임
친구들이 **원(circle)**으로 둘러앉아 있어요.
피자 한 조각(=토큰)을 돌려요.
피자가 내 앞에 오면,
"오, 난 지금 먹을(말할) 수 있어!"
먹고 나서 다시 옆 사람에게 넘겨요.
✅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원형으로 정해진 순서대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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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에서:
링(원형) 구조로 연결되어 있어요.
토큰이 링을 돌면서 노드(컴퓨터)들에게 전달돼요.
내가 토큰을 받으면 데이터 전송 가능, 아니면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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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버스 vs 토큰링 요약 비교
항목 토큰버스 토큰링
네트워크 구조 물리적으로 버스(직선) 물리적으로 링(원형)
토큰 전달 논리적인 순서 실제 링을 따라 회전
충돌 가능성 없음 없음
예시 비유 발표 순서대로 말하기 피자 돌려 먹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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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요약!
> 🚌 토큰버스: 줄 서서 발표할 때 명단 순서대로 "말할 수 있는 토큰"을 넘김
🔁 토큰링: 원형으로 앉아서 물리적으로 옆 사람에게 토큰을 넘기며 말할 기회를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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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필요하면 그림도 만들어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