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어 모임에는 20대부터 40대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모였다. 그 중에서 한 40대 사장님이 계셨는데,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셔서 자기소개부터 간단한 문장들을 미리 메모장에 적어오셨다. 열심히 참여하려고 하시고, 특히 지금 대학생인 어린 친구에게도 잘 배우려고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는 것~! 세월이 지나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청년이란, 마음에 젊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